아침에 배송조회를 했는데 장성터미널에 있다고 하여 내일이나 도착할줄 알았는데 출장후 복귀해보니 사무실 벽에 배송을 해놓았더군요

비도오고 철재,나무제품인데 비를 그냥 쫄딱맞도록 널어 놓았더군요

혹시 오늘 배송될지 몰라 출장전 셔터문을 잠그지않고 외부에서 열수 있도록 해놓았는데...

배송전이나 배송후 전화나 문자가 없이 그렇게 나두고 가다니 ㅠㅠ

암튼 황당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지만 아무리 화물택배라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일단 이부분에서부터 언짢았는데 제품을 밝은 사무실내로 옮겨놓고 보니 한쪽부분이 찍혀서 도색이 까지고 찌그러졌더군요

이부분은 어떡해해야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일단 비맞은 목재는 말려 사용해야겠네요~